○申翼熙議員 … 다음에는 呂運弘議員이 말씀하셨는데 任期의 規定이 없다 이 任期의 作定은 大端히 困雜한 問題일 것 같어요 이것을 몇칠동안- 반달이나 한달이라고 할 수도 없고 다만 이것은 三十八度界線이 없어지고 우리나라의 自主 獨立問題를 解法해야 되겠는데 이날을 어떻게 무엇이라고 할 수 있어요 그래서 南北이 統一되고 臨時政府가 樹立될때까지 이 組織이 存續한다는 이야기올시다 그것에 對하야는 사람은 短性이 있는 것예요 一般으로 弱点이 있는 短處가 있는 것이 社會사람의 形便이니만큼 거기에 對해서는 그저 그렇게 두어둡시다 以後 어떻게 할지는 모르거니와 곧 念慮하는 것예요 우리가 念慮하면 넉넉히 해갈수 있습니다 萬一 이것으로 因하야 우리의 獨立이 안된다면 當場에 때려부시면 되지 않어요 무슨 일이 있어요 그러고 여기 主席이 萬一 죽으면 어떻게 되느냐 事故가 있을 때에는 어떻게든지 議論해서 거기에 代理할 사람을 作定할 수 있습니다 그런 境遇가 된다면 事實에 있어서 問題를 解法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고 여기 主席 副主席에게 莫大한 權限을 附與하야 所謂 獨裁的으로 自己 혼자 마음대로 하자는 것이 아니냐 여기 對해서는 여러분과 議論하려고 합니다만 勿論 여기 對해서는 우리 形便으로는 아마 念慮할 것예요 所謂 大赦 特赦의 權利 무슨 戒嚴令이니 解嚴令이니 하고 있지만 그러나 이것으로 因하야 남은 죽게 되든지 어떻게 되든지 間에 自己 혼자만 잘먹고 잘살고 살찌겠다는 그런 생각으로 어떤 한 사람이 獨裁할 念慮는 도모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이것을 통털어서 내가 말씀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