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법령자료

職制

大明律講解卷第二吏律職制

第48條選用軍職

1.凡守禦去處千戶･百戶･鎭撫有闕, 一具闕本實封御前開拆, 一行都指揮使司轉達五軍都督府奏聞取自上裁選用. 若先行委人權管希望實授者, 當該官吏各杖一百罷職役充軍. 若選用總旗須於戳^{註 001}

註 001 ‘戳’은 『大明律講解』의 정오표에 의거하여 수정하였다.닫기

過鐵鎗人內委用, 其小旗從便選充, 不拘此律.^㉮

㉮講曰: 謂所委之人有意希望實授及當該官吏知情符同差委者, 官吏不分文武職役幷所委之人各杖一百斷發充軍.

※『刑法大全』 제4편 律例上 제2장 職權所干律 제17절 選擧及委任違犯律 §273

註 001: ‘戳’은 『大明律講解』의 정오표에 의거하여 수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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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49條大臣專擅選官

1.凡除授官員須從朝廷選用. 若大臣專擅選用者斬.^㉮

2.若大臣親戚非奉特旨不許除授官職, 違者罪亦如之.^㉯

3.其見任在朝官員面諭差遣及改除, 不問遠近, 托^{註 001}

註 001 『大明律附例』는 ‘托’이 ‘託’이다.닫기

故不行者並杖一百罷職不敍.^㉰

㉮講曰: 若受選用之人知情者依詐假官條內‘知情受假官者杖一百流三千里’, 不知者不坐.

㉯講曰: ‘罪亦如之’ 謂如上條, 專選官律斬及知情受者以假官科之.

㉰講曰: 謂差遣托故杖一百, 改除托故亦杖一百, 故謂之並杖一百罷職不復敍用.

※『刑法大全』 제4편 律例上 제2장 職權所干律 제17절 選擧及委任違犯律 §269

註 001: 『大明律附例』는 ‘托’이 ‘託’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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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50條文官不許封公侯^{註 001}
註 001 『大明律直解』(활자본･영인본)는 ‘侯’가 ‘候’이다.닫기

1.凡文官非有大功勳於國家而所司朦朧^{註 002}

註 002 『大明律直解』(활자본)는 ‘朦朧’이 ‘朧朦’이다.닫기

奏請輒封公侯爵者, 當該官吏及受封之人皆斬. 其生前出將入相能除大患･盡忠報^{註 003}

註 003 『大明律直解』(활자본･영인본)는 ‘報’가 ‘輔’이다.닫기

國者同開國功勳一體, 封侯^{註 004}

註 004 『大明律直解』(활자본)는 ‘侯’가 ‘候’이다.닫기

謚公不拘此律.

註 001: 『大明律直解』(활자본･영인본)는 ‘侯’가 ‘候’이다.

註 002: 『大明律直解』(활자본)는 ‘朦朧’이 ‘朧朦’이다.

註 003: 『大明律直解』(활자본･영인본)는 ‘報’가 ‘輔’이다.

註 004: 『大明律直解』(활자본)는 ‘侯’가 ‘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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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51條官員襲廕^{註 001}
註 001 『大明律直解』(활자본･영인본)는 ‘廕’이 ‘蔭’이다. 이하 같다.닫기

1.凡文武官員應合襲廕職事並令嫡長子孫襲廕. 如嫡長子孫有故嫡次子孫襲廕, 若無嫡次子孫方許庶長子孫襲廕. 如無庶出子孫許令弟姪應合承繼者襲廕. 若庶出子孫及弟姪不依次序攙越襲廕者杖一百徒三年.^㉮

2.其軍官子孫年幼未能承襲者申聞朝廷紀錄姓名, 關請俸給優贍其家, 俟^{註 002}

註 002 『大明律直解』(활자본)는 ‘俟’가 ‘侯’이다.닫기

年一十六歲方令襲職管軍辦事. 如委絶嗣無可承襲者, 亦令本人妻小依例關請俸給養贍終身. 若將異姓外人乞養爲子瞞昧^{註 003}

註 003 『大明律直解』(활자본･영인본)는 ‘昧’가 ‘眛’이다.닫기

官府詐冒承襲者, 乞養子杖一百發邊遠充軍, 本家所關俸給截日住罷. 他人敎令者並與犯人同罪.^㉯

3.若當該官司知而聽行與同罪, 不知者不坐.^㉰

㉮講曰: 若文武官員使令不應襲廕子孫攙越次序承襲者罪坐使令之人, 其聽使者依家人共犯免科. 若已亡沒而子孫自行攙越襲廕者罪坐攙越之人.

㉯講曰: ‘與犯人同罪’ 謂敎令者與詐冒承襲者同得杖一百發邊遠充軍.

㉰講曰: 謂當該官司知庶出子孫及弟姪攙越襲廕聽令承襲者亦杖一百徒三年. 若知是乞養子孫詐冒承襲而聽行者亦杖一百充軍.

※『唐律疏議』 권25 「詐僞」 §371 非正嫡詐承襲

註 001: 『大明律直解』(활자본･영인본)는 ‘廕’이 ‘蔭’이다. 이하 같다.

註 002: 『大明律直解』(활자본)는 ‘俟’가 ‘侯’이다.

註 003: 『大明律直解』(활자본･영인본)는 ‘昧’가 ‘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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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52條濫設官吏

1.凡內外各衙門官有額定員數, 而多餘添設者當該官吏一人杖一百, 每三人加一等罪止杖一百徒三年.

2.若吏典･知印･承差･祗候･禁子･弓兵人等額外濫充者杖一百遷徙. 容留一人正官笞二十, 首領官笞三十, 吏笞四十, 每三人各加一等並罪止杖一百, 罪坐所由.^㉮

3.其罷閑官吏在外干預官事, 結攬寫發文案, 把持官府蠹政害民者並杖八十, 於犯人名下追銀二十兩付告人充賞. 仍於門首書寫過名三年不犯官爲除去. 再犯加二等遷徙, 有所規避者從重論.^㉯^㉰^㉱

4.若官府稅糧由帖･戶口籍冊雇募攢寫者勿論.

㉮講曰: ‘遷徙’者據律准徒二年. ‘罪坐所由’ 謂如額外濫充吏典人等. 若係前官容留代官不知罪坐前官, 或正官容留首領官不知罪坐正官, 或吏典人等被官司句選點充事不由己罪坐官司, 若此之類謂之‘罪坐所由’.

㉯講曰: ‘再犯加二等遷徙’, 謂罷閑官吏先已杖斷訖今又結攬寫發者於杖八十上加二等杖一百, 遷徙准徒役二年, 不在追銀付告人充賞之限. 如‘有規避從重論’, ‘規’謂有所求爲 ‘避’謂有所避匿. 如戶房結攬寫發規求侵欺錢糧之類, 或犯徒流之罪結攬寫發以避, 此罪之類其所規避重於結攬寫發之罪者各從重科之. 如是於犯不問輕重並追銀付告人充賞.

㉰講曰: 假如軍民有犯若爲科斷?

㉱解曰: 此等罪非罷閑官吏之人其所犯與罷閑官吏無異宜從本條一體科斷.

※『唐律疏議』 권9 「職制」 §91 官有員數
　『刑法大全』 제4편 律例上 제2장 職權所干律 제16절 越權律 §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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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53條貢擧非其人

1.凡貢擧非其人, 及才堪時用應貢擧而不貢擧者, 一人杖八十每二^{註 001}

註 001 『大明律直解』는 ‘二’가 ‘三’이다. 직해문에서도 ‘三’이다.닫기

人加一等, 罪止杖一百. 所擧之人知情與同罪, 不知者^{註 002}

註 002 『大明律附例』는 ‘者’가 ‘首’이다.닫기

不坐.

2.若主司考^{註 003}

註 003 『大明律附例』는 ‘考’가 ‘故’이다.닫기

試藝業技能而不以實者減二等.^㉮

3.失者各減三等.^㉯

㉮講曰: 謂如貢擧非其人一人杖八十, 主司若不以實者一人減二等杖六十之類.

㉯講曰: ‘失’者謂情不挾私. 如貢擧非其人杖八十失者減三等笞五十, 又如考試不實者一人杖六十失者減三等笞三十. 若此之類謂之‘各減三等’.

※『唐律疏議』 권9 「職制」 §92 貢擧非其人

註 001: 『大明律直解』는 ‘二’가 ‘三’이다. 직해문에서도 ‘三’이다.

註 002: 『大明律附例』는 ‘者’가 ‘首’이다.

註 003: 『大明律附例』는 ‘考’가 ‘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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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54條擧用有過官吏

1.凡官吏曾經斷罪罷職役不敍者諸衙門不許朦朧保擧. 違者擧官及匿過之人各杖一百, 罷職役^{註 001}

註 001 ‘役’은 『大明律附例』와 『大明律直解』(활자본･영인본)을 참조하고 문맥을 고려하여 보완하였다.닫기

不敍.

※ 『元史』권102 刑法志職制 “諸匿過求仕，已除事覺者，笞四十七，追奪不敍。”

註 001: ‘役’은 『大明律附例』와 『大明律直解』(활자본･영인본)을 참조하고 문맥을 고려하여 보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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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55條擅離職役

1.凡官吏無故擅離職役者笞四十. 若避難因而在逃者杖一百罷職役不敍. 所避事重者各從重論.^㉮

2.其在官應直不直･應宿不宿各笞二十. 若主守倉庫･務場･獄囚･雜物之類應直不直･應宿不宿者各笞四十.^㉯

㉮講曰: ‘事重’ 謂重於杖一百者, 如官吏在任或受職私或故出入人罪. 若此之類因而避難在逃者各從所犯重罪科之.

㉯講曰: 謂主守倉庫等項不問幾人, 但不直宿者彼此同科四十.

※『唐律疏議』 권9 「職制」 §§93~94
　『唐律疏議』권28 「捕亡」 §464 在官無故亡
　『刑法大全』 제4편 律例上 제2장 職權所干律 제5절 直守違背律 §§218~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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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56條官員赴任過限

1.凡已除官員在京者以除授日爲始, 在外者以領照會日爲始各依已定程限赴任. 若無故過限者一日笞一十, 每十日加一等, 罪止杖八十. 並附過還職.^㉮

2.若代官已到, 舊官各照已定限期交割戶口･錢糧･刑名等項及應有卷宗籍冊完備, 無故十日之外不離任所者依赴任過限論, 減二等.^㉯

3.其中途阻風･被盜･患病･喪事不能前進者聽於所在官司給憑以備照勘. 若有規避詐冒不實者從重論. 當該官司符同保勘者罪同.

㉮講曰: ‘還職’者謂不降等任用. 餘條言‘附過還職’者准此.

㉯講曰: ‘減二等’ 謂如赴任過限一日笞一十, 違十一日加一等笞二十, 違二十一日加二等笞三十, 不離任所者二十一日^{註 001}

註 001 원문은 ‘一十一日’이나, 기영본에 의거하여 ‘二十一日’로 수정하였다.닫기

減二等方笞一十之類.

※『唐律疏議』 권9 「職制」 §96 之官限滿不赴
　『刑法大全』 제1편 法例 제1장 用法範圍 제5절 期限通規 §26

註 001: 원문은 ‘一十一日’이나, 기영본에 의거하여 ‘二十一日’로 수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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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57條無故不朝參公座

1.凡大小官員無故在內不朝參, 在外不公座署事及官吏給暇^{註 001}

註 001 『大明律附例』는 ‘暇’가 ‘假’이다.닫기

限滿無故不還職役者一日笞一十, 每三日加一等, 各罪止杖八十. 並附過還職.

※『唐律疏議』 권9 「職制」 §95 官人無故不上
　『刑法大全』 제4편 律例上 제2장 職權所干律 제9절 瀆職律 §245

註 001: 『大明律附例』는 ‘暇’가 ‘假’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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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58條擅句屬官

1.凡上司催會公事立案定限或遣牌或差人行移所屬衙門督倂. 如有遲錯依律論罪. 若擅句屬官拘^{註 001}

註 001 『大明律直解』(활자본･영인본)는 ‘拘’가 ‘句’이다.닫기

喚吏典聽事及差占推官･司獄･各州縣首領官因而妨廢公務者笞四十. 若屬官承順逢迎及差撥吏典赴上司聽事者罪亦如之. 其有必合追對刑名査勘錢糧監督造作重事方許句問, 事畢隨卽發落. 無故稽留三日者笞二十, 每三日加一等, 罪止笞五十.^㉮

㉮講曰: 本條云‘句問’者謂之^{註 002}

註 002 원문은 ‘如’이나, 기영본에 의거하여 ‘之’로 수정하였다.닫기

刑名･錢糧･造作公事遲錯者方許句問, 査對明白隨卽發回署事. 其公罪應合罰贖紀錄者亦聽依律判決. 若非遲錯公事並不許句問俱在奏請之限.

※『刑法大全』 제4편 律例上 제2장 職權所干律 제14절 擅權律 §263

註 001: 『大明律直解』(활자본･영인본)는 ‘拘’가 ‘句’이다.

註 002: 원문은 ‘如’이나, 기영본에 의거하여 ‘之’로 수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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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59條官吏給由

1.凡各衙門官吏給由到吏部限五日付勘完備以憑類選銓注.^{註 001}

註 001 『大明律附例』는 ‘注’가 ‘註’이다.닫기

若不卽付勘完備者, 遲一日吏典笞一十, 每一日加一等罪止笞四十首領官減一等.

2.若公私過名隱漏不報者以所隱之罪坐之, 若罰贖記過者亦各以所罰所記之罪坐之. 若報重罪爲輕罪者坐以所剩罪.^㉮當該官司符同隱漏者與同罪, 承報而差漏及上司失於査照者並以失^{註 002}

註 002 『大明律附例』는 ‘失’이 ‘夫’이다.닫기

錯漏報卷宗科斷.^㉯

3.其漏附行止者, 一人至三人吏典笞一十, 每三人加一等罪止笞四十.

4.若有增減日月^{註 003}

註 003 『大明律附例』는 ‘日月’이 ‘月日’이다.닫기

更易地方改換出身蔽匿過名者並^{註 004}

註 004 『大明律附例』는 ‘並’이 ‘幷’이다.닫기

杖一百罷職役不敍.^㉰^{註 005}

註 005 『大明律附例』는 ‘○’이 더 있다.닫기

有所規避及受贓者各從重論.

㉮講曰: ‘隱漏’者謂有公私過名數次止報一次之類. 如在任犯私罪笞四十的決, 今考滿隱漏不報再科所隱笞四十. 又如在任犯公罪杖六十徒一年紀錄還職, 今考滿不報再科所隱杖六十徒一年紀錄還職. 又如在任犯講讀律令不曉律意初犯罰俸錢一月, 今考滿不報者再科罰俸錢一月之類. ‘剩罪’ 謂如在任無故不公座署事罪止杖八十, 今考滿止報不公座十日該笞四十再科所隱剩罪四十之類. 吏典有犯准此.

㉯講曰: 謂考滿官吏隱漏過名當該官司知而不擧符同隱漏者並與犯人同罪. 若承受考滿官吏給由文書轉行開報而差漏其過名及官吏隱漏過名而失於査照者, 如差一人過名依照刷文卷失錯一宗者吏典笞二十, 漏一人過名依磨勘卷宗隱漏不報一宗笞四十之類.

㉰講曰: 謂如官吏考滿本歷二年半增作已歷三年本係山東籍貫妄報河南, 本由人材改稱通經本有刑過開稱並無之類. 若此者皆有欺心希望陞遷所以並杖一百罷職不復敍用.

※ 『元史』 권102 「刑法志」職制上
　『元典章』 11 「吏部」卷5 職制二給由

註 001: 『大明律附例』는 ‘注’가 ‘註’이다.

註 002: 『大明律附例』는 ‘失’이 ‘夫’이다.

註 003: 『大明律附例』는 ‘日月’이 ‘月日’이다.

註 004: 『大明律附例』는 ‘並’이 ‘幷’이다.

註 005: 『大明律附例』는 ‘○’이 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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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60條姦黨

1.凡姦邪進讒言左使殺人者斬.^㉮

2.若犯罪律該處死, 其大臣小官巧言諫免, 暗邀人心者亦斬.

3.若在朝官員交結朋黨紊亂朝政者, 皆斬妻子爲奴財産入官.

4.若刑部及大小各衙門官吏不執法律聽從上司官主使出入人罪者罪^{註 001}

註 001 『大明律直解』(활자본･영인본)는 ‘罪’가 없다.닫기

亦如之. 若有不避權勢明具實跡親赴御前執法陳訴者, 罪坐姦臣言告之人與免本罪仍將犯人財産均給充賞, 有官者陞二等無官者量與一官或賞銀二千^{註 002}

註 002 원문은 ‘十’이나 『大明律附例』에 의거하여 ‘千’으로 수정하였다. 『大淸律例』도 ‘千’이다.닫기

兩.^㉯

㉮講曰: 謂人本無罪或罪不至死被姦邪讒譖於上而殺者鞫問明白斬.

㉯講曰: 人之犯罪輕重各隨其情依律擬斷. 若上司官循私故爲重輕, 大小衙門掌法官吏不執法律阿附順從聽其主使出入人罪者, 依交結朋黨紊亂朝政律, 皆斬妻子爲奴財産入官. 其擬議刑名之際上司･屬官所見不同一時聽從別無私曲者自依失出入人罪論.

※『刑法大全』 제4편 律例上 제4장 詐僞所干律 제4절 姦細律 §362
　『刑法大全』 제4편 律例上 제3장 斷獄及訴訟所干律 제13절 出入人罪律 §329

註 001: 『大明律直解』(활자본･영인본)는 ‘罪’가 없다.

註 002: 원문은 ‘十’이나 『大明律附例』에 의거하여 ‘千’으로 수정하였다. 『大淸律例』도 ‘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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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61條交結近侍官員

1.凡諸衙門官吏若與內官及近侍人員互相交結漏泄事情, 寅^{註 001}

註 001 『大明律直解』(활자본･영인본) 및 『大明律附例』는 ‘寅’이 ‘夤’이다. 의미상의 차이는 없다.닫기

緣作弊而符同奏啓者, 皆斬妻子流二千里安置.^㉮^㉯

㉮講曰: 假如有人與近侍官員或親或故平昔交相往來未知本律禁絶否?

㉯解曰: 親故往來人之常理. 本條所禁重在漏泄事情寅緣作弊符同奏啓, 有如此者以罪加之. 其親戚交游別無欺弊之情者, 據律意此等不在禁絶之限.

※『刑法大全』 제4편 律例上 제2장 職權所干律 제9절 瀆職律 §244

註 001: 『大明律直解』(활자본･영인본) 및 『大明律附例』는 ‘寅’이 ‘夤’이다. 의미상의 차이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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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62條上言大臣德政

1.凡諸衙門官吏及士庶人等若有上言宰執大臣美政才德者卽是姦黨, 務要鞫問^{註 001}

註 001 원문은 ‘間’이나 기영본 및 『大明律附例』･『大明律直解』에 의거하여 ‘問’으로 바로잡았다.닫기

窮究, 來歷明白犯人處斬妻子爲奴財産入官. 若宰執大臣知情與同罪, 不知者不坐.^㉮

㉮講曰: ‘與同罪’ 謂坐以至死減等杖一百流三千里之罪.

大明律講解卷第二

註 001: 원문은 ‘間’이나 기영본 및 『大明律附例』･『大明律直解』에 의거하여 ‘問’으로 바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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