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법령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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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各宮田民買賣先由戶·刑曹[英祖 25年(1749)]

▷ 궁방의 토지·노비 매매 시 호조·형조 경유

英宗二十五年, 領議政金在魯所達, “近來非理好訟之輩,^{註 001}

註 001 『承政院日記』는 “外方田畓奴婢, 或只憑一張立案, 或僞成文券”이 더 있다.닫기

欲爲奪占, 而自知理屈, 則廉價圖^{註 002}

註 002 원문은 “盜”이나『承政院日記』에 따라 수정하였다.닫기

賣於宮房, 宮^{註 003}

註 003 『承政院日記』: “宮”⇒“宮房”.닫기

報內司, 啓下行關該道, 而田畓則直令打量, 奴婢則直^{註 004}

註 004 『承政院日記』: “直”⇒“直令”.닫기

推刷, 見奪之本主, 欲爲呈卞, 則自該宮, 又呈于內司, 自內司入啓, 使之捉囚嚴刑, 而直爲擧行, 守令亦不敢違拒, 曲^{註 005}

註 005 『承政院日記』: “曲”⇒“如”.닫기

意承奉, 遐遠小民之刻骨痛冤^{註 006}

註 006 『承政院日記』: “痛冤”⇒“冤痛”.닫기

, 足以上干^{註 007}

註 007 『承政院日記』·『英祖實錄』: “足”⇒“是”, “干”⇒“于”.닫기

天和. 年前大朝, 深燭此弊, 有此後如此之類, 其陳告者, 爲先刑推定配之敎, 而國綱不嚴, 人不畏法, 此弊猶復前日, 誠極痛駭. 宮家買田畓時, 自戶曹査問本道, 知其無爭訟之端, 然後始有買得, 亦有大朝受敎定式, 而內司之官, 只憑宮房所報, 初不査問而行, 以致有如此之弊. 今後則更申^{註 008}

註 008 원문은 “伸”이나『承政院日記』에 따라 수정하였다.닫기

先査後買之法, 奴婢亦令刑曹, 一體査問本道, 詳知後始買, 而如有徑^{註 009}

註 009 원문은 “經”이나『承政院日記』에 따라 수정하였다.닫기

買未査之田民者, 該宮房所任及內司官員, 一倂從重勘罪事, 定式嚴飭, 何如?”

令曰, “依爲之.”

전거 : 『承政院日記』 영조 25년 4월 5일
　　　『英祖實錄』 영조 25년 4월 5일
　　　『備邊司謄錄』 영조 25년 4월 9일

註 001: 『承政院日記』는 “外方田畓奴婢, 或只憑一張立案, 或僞成文券”이 더 있다.

註 002: 원문은 “盜”이나『承政院日記』에 따라 수정하였다.

註 003: 『承政院日記』: “宮”⇒“宮房”.

註 004: 『承政院日記』: “直”⇒“直令”.

註 005: 『承政院日記』: “曲”⇒“如”.

註 006: 『承政院日記』: “痛冤”⇒“冤痛”.

註 007: 『承政院日記』·『英祖實錄』: “足”⇒“是”, “干”⇒“于”.

註 008: 원문은 “伸”이나『承政院日記』에 따라 수정하였다.

註 009: 원문은 “經”이나『承政院日記』에 따라 수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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