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법령자료

被打死屍ㅣ 口眼이 開고 髮髻亂고 衣服이 不齊整고 兩手ㅣ 不拳고 肚皮不脹고 或有溺汚內衣니라。○手足折傷이 亦可死ㅣ니 其痕이 周匝고 有血癊이니라。○打折脚手야 辜限內어나 或限外에 身死ㅣ어든 要詳打傷處分寸闊狹後에 定是將養不效야 致命身死라。○拳手足踢死 屍ㅣ 口眼이 不閉고 兩手ㅣ 散고 髻鬆亂고 衣服이 毁破ㅣ니라。○踢痕은 方圓고 或着靴鞋ㅣ면 間有微損고 其痕이 周匝有癮니 他物도 亦同이니라。

被피打타야 죽은 거시라。屍시ㅣ 口구眼안이 열니이고 머리털과 샹퇴 어즈럽고 衣의服복이 齊졔整졍티 아니고 두 손이 줌 쥐디 아니코 肚두皮피 脹턍티 아니고 或혹 오좀이 內衣의 더러임이 잇니라。○手슈足죡折졀傷샹이  可가히 죽을 거시니 그 흔젹이 周쥬匝잡고 피 팀이 잇니라。○발이나 손을 텨 부러뎌 辜고限 안히어나 或혹 限 外외에 身신死얏거든 모롬이 打타傷샹處쳐分분寸촌과 闊활狹협을 셰히  後후에 이 將쟝養양구병단 말이라。호 낫디 못야 致티命명身신死다 定뎡라。○주먹으로 티거나 발로  죽은 거슨 屍시ㅣ 口구眼안이 닷티이디 아니고 두 손이 흣터디고 샹퇴 눅어 어즈럽고 衣의服복이 毁훼破파엿니라。○ 흔젹은 모나거나 둥굴고 或혹 靴화ㅣ나 鞋혜 신어시면 간간이 微미 손샹이 잇고 그 흔젹이 에도라 피딤이 잇니 他타物물도  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