自勒死其屍ㅣ 兩眼이 合고 唇皮開露齒고 咬舌出一分至二分고 肉色이 黃고 形이 瘦劣고 兩手ㅣ 拳握고 臀後에 有糞出고 左右手內애 多是把自繫物色호 至繫緊이라 死後에도 亦只在手內ㅣ니 須量兩手拳相去幾尺寸라。○曾被救解而死者 其屍ㅣ 肚脹고 多口不咬舌고 臀後에 無糞이니라。
스스로 라 죽은 거시라。병듬을 인야 스스로 목 른 것도 가디니라。 그 屍시ㅣ 두 눈이 기고 입시울이 열니여 니 드러나고 혀 무러 나옴이 一일分분으로 二이分분에 니고 빗치 누르고 얼골이 여외여 파려고 두 손이 줌 쥐엿고 臀둔後후에 糞분 나옴이 잇고 左자右우手슈 안 만히 이 스스로 것슬 노히라。 잡아시 미 緊긴기에 니디라 죽은 後후에도 오직 손 안 잇니 모롬이 두 손 주먹 쥔 相샹去거 것 잡은 두 손읫 샹게라。ㅣ 언마 尺쳑寸촌을 자히라。○일즉 救구야 풀기 닙고 죽은 者쟈 그 屍시ㅣ 肚두ㅣ 脹턍고 입에 혀 무디 아닌 거시 만코 臀둔後후에 糞분이 업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