註 002 섭숭의(聶崇義): 북송 초기 낙양(洛陽) 사람으로 젊어서 삼례(三禮)로 천거되어 예학(禮學)에 정통했다. 후한 건우(乾佑) 연간에 국자예기박사(國子禮記博士)가 되어 일찍이 『춘추공양전(春秋公羊傳)』을 교정하고 국학(國學)에서 간행했다. 태조 건륭 3년(962) 자신이 교정한 『삼례도(三禮圖)』를 올렸는데, 황제가 윤졸(尹拙)과 두의(竇儀)의 교정을 거쳐 반포했다. 삼례(三禮)에 관한 정현(鄭玄), 완심(阮諶), 하후복랑(夏侯伏朗), 장일(張鎰), 양정(梁正), 개황(開皇) 등의 구도(舊圖)를 얻어 상세히 고증하고 시비를 바로잡았다(『중국역대인명사전』).닫기
섭숭의(聶崇義): 북송 초기 낙양(洛陽) 사람으로 젊어서 삼례(三禮)로 천거되어 예학(禮學)에 정통했다. 후한 건우(乾佑) 연간에 국자예기박사(國子禮記博士)가 되어 일찍이 『춘추공양전(春秋公羊傳)』을 교정하고 국학(國學)에서 간행했다. 태조 건륭 3년(962) 자신이 교정한 『삼례도(三禮圖)』를 올렸는데, 황제가 윤졸(尹拙)과 두의(竇儀)의 교정을 거쳐 반포했다. 삼례(三禮)에 관한 정현(鄭玄), 완심(阮諶), 하후복랑(夏侯伏朗), 장일(張鎰), 양정(梁正), 개황(開皇) 등의 구도(舊圖)를 얻어 상세히 고증하고 시비를 바로잡았다(『중국역대인명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