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鄭瓜亭
註 001
註 001 정과정: 고려 의종 때 鄭敍가 지은 가요. 유배지 東萊에서 자신의 외로운 심정을 산접동새에 비유하여 임금을 사모하는 정을 노래한 것으로, 10구체 향가의 잔영을 보여 주는 작품이며, 『악학궤범』에 실려 있다.닫기
高麗內侍郞中鄭敍, 有寵於仁宗, 及毅宗卽位, 被譖放歸其鄕東萊, 久而不召, 乃作亭種瓜, 自號瓜亭, 撫琴作歌, 以寓戀君之意, 詞極悽惋。
鄕樂, 三眞勺譜·與民樂令·與民樂慢·眞勺四機·履霜曲·洛陽春·五冠山·紫霞洞·動動·保大平十一聲·定大業十一聲·進饌樂·豐安曲·前引子·後引子·靖東方·鳳凰吟三機·翰林別曲·還宮樂·致和平三機·維皇曲·北殿·滿殿春·醉豐亨·井邑二機·鄭瓜亭三機·獻仙桃·金殿樂·納氏歌·儒林歌·橫殺門·聖壽無疆·步虛子。
- 註 001
- 정과정: 고려 의종 때 鄭敍가 지은 가요. 유배지 東萊에서 자신의 외로운 심정을 산접동새에 비유하여 임금을 사모하는 정을 노래한 것으로, 10구체 향가의 잔영을 보여 주는 작품이며, 『악학궤범』에 실려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