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관지秋官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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同年, 陽智人文德奉蹴踏金德希致死。因道臣李鎭衡稟啓, 本曹判書徐浩修回啓, 大抵審獄, 實因先之, 詞證次之。以言乎實因, 則渾身別無分明之傷處, 腎囊之微脹, 臍肚之微堅, 稍爲緊切, 俱非被踢之痕。以言乎詞證, 則蹴腹之說, 雖出金弼辰之招, 而參之諸供, 俱無目擊。不可以弼辰傳聞之言, 遽歸償命之科。初·覆檢官, 强以酒食醉飽築踏內傷爲此斷案, 未免疎率。道臣結語以爲, 德希之醉倒而德奉之扶起, 實出愛護。初非欲害而偶然撞着過失傷殺者, 深得情僞。此等罪疑之類, 當從惟輕之典。獄體至重, 不敢擅便。上裁。判付內, 實因旣無, 可執詞證又是傳聞。道臣所啓, 偶然撞着過失傷殺云者, 可謂的確之論。卽令本道勘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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